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구 평면설 (문단 편집) ==== 우주과학 관련 ==== * [[인류]]는 [[우주]]에 진출한 적이 없다. 하늘돔으로 막혀 있기 때문이다 * '''(진실)''': 사실 이 정도 음모론자라면, 아무리 논리적으로 반박을 하더라도 머리에 입력이 안될 것이다. 당신이 이 문서를 읽는 지금 이 순간에도 [[ISS|인류는 우주에 나가 있으며, 지구 궤도를 도는 중이다.]] 그리고, 하늘돔의 경우, 건축물이 그런 크기로 지어지면 얼마 못가 자기 무게를 못이기고 붕괴한다. 왜냐하면, 하늘돔이 건설되었다고 가정한다면, 크고 작은 지진과 파도, 바람에 의해 하단부부터가 조금씩 변형되며 이로 인해 주변 모든 파트들의 각 부분이 만나는 지점에 변형 때문에 분산되지 못한 자기 무게로 인한 압력이 집중되고 그에 따라 피로가 누적되어 점차 약해지다 부서져버리는, [[피로 파괴]] 현상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간단히 말해서 이들은 이런 주장을 하기에 앞서 하늘돔의 존재 증명과, 존재한다면 하늘돔의 유지보수를 세계인의 이목을 피해서 할 수 있는 이유를 설명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잘 살아남아서 파괴가 안되었다 쳐도 로켓 정도의 속도면 크리스탈 정도는 그냥 박살내고 나갈 것이며, 애초에 크리스탈은 특정 보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원자, 이온, 분자 따위가 장거리 규칙성(Long-Range Order)를 갖고 배열된 물질을 이르는 말이다. 그리고 흔히 크리스탈이라고 불리는 광물인 [[석영]]은 대형 건축물 건설에 적합하지 않은 재료다. * 진공에서는 [[연소]]가 되지 않으므로, 로켓을 타고 우주에 나간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 '''(진실)''': 연소라는 것은 산소가 연소성 원소인 탄소 등과 급격히 결합하는 화학 반응을 말한다. 따라서 일반적으로는 산소가 있는 공기 중에서 연소가 일어나며, 진공에서는 불이 붙지 않는다. 그런데 [[로켓]]이란 자체적으로 탑재한 추진제만을 이용해 추력을 얻는 장치를 의미한다. 이 추진제는 연료와 산화제(산소)를 뜻한다. 즉 진공이고 [[SLBM|물속이고]] 뭐고 상관없이 로켓은 자체 추진제를 연소시켜 가스를 내뿜을 수 있고, 작용 반작용의 법칙에 따라 추진력을 얻을 수 있다. 일찍이 [[치올코프스키]]가 20세기 초에 이미 이 원리를 확인했다. 참고로 공기를 빨아들여 연료와 섞어 연소시켜서 추력을 얻는 [[제트 엔진]]은 로켓이 아니다. 즉 진공에서 산소가 없기 때문에 연소로 작동하는 로켓 발사가 모두 거짓이라는 말은 일개 초등학생도 구상할 수 있는 '''"미리 산소를 충분히 갖고 가면 되지 않나요?"'''라는 질문에 허무하게 막혀버리는 것이다. * 우주는 진공상태이므로, 로켓이 작용 반작용 법칙으로 밀어낼 매질이 없기 때문에 추진력을 얻을 수 없다. * '''(진실)''': 물리학이나 항공우주공학 등을 전공한 사람이라면 이 말 자체가 오히려 어렵게 느껴질 것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음모론자들에게 [[뉴턴의 운동법칙]] 제3 법칙인 '작용 반작용의 법칙'을 다시 한번 배우고 오라는 말을 해주는 것 뿐이다. 참고로 중학교 과학 교과 시간에 배울 것이다. 아마도 음모론자들은 "진공이니까 밀어낼 물체가 없는 것 아니냐?"라는 주장을 하고 싶은 것 같은데, 밀어낼 물체를 찾는 거는 [[마찰력]]과 오해하고 있는것 이다. 로켓을 작용 반작용의 법칙에 대입해서 설명해주자면, "한 물체(연소가스)가 다른 물체(로켓)를 밀어내는 것이다." 아무것도 없는 진공의 허공을 미는게 아니라.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446861&cid=51638&categoryId=51638|관련 동영상]]. 그리고 바로 위에서 설명했지만, 로켓은 일반적인 비행기 제트엔진과 다르게 연료와 [[산화제]]를 모두 싣는다. 당연히 우주공간에서도 연소가 정상적으로 일어나 추진력을 얻는다. 심지어 우주공간까지 올려놓기만 하면 지상에서 [[레이저]] 광선을 이용해서 우주선을 밀어내는 것도 가능하다. 이러한 레이저 가속 탐사선은 21세기 내에 [[알파 센타우리]]를 향해 탐사선을 출발시켜 수십년 내로 목적지까지 도달하도록 만드는 유력한 수단으로 검토되고 있다. * 열권의 온도는 2000도가 넘는데, 인공위성의 재질인 [[알루미늄]]은 660도에서 녹는다. 따라서 알루미늄으로 만드는 [[인공위성]], [[ISS]]는 존재할 수 없다. * '''(진실)''': 우선 열권의 온도부터 이야기하지면, 열권에 존재하는 입자 하나하나의 온도는 2000도가 넘지만, 그 입자들의 밀도가 너무 낮아서(진공에 가까워서) 열전도가 일어나기 힘들다. 아폴로 계획 음모론자들도 이와 비슷한 주장을 하는데, 달 표면은 낮의 온도가 100도를 넘으므로 우주비행사들이 생존할 수 없다고 우긴다. 마찬가지로 달에는 대기가 희박해서 열 전도가 일어나지 않으므로 우주비행사가 타 죽을 이유가 없다.[* 물론 태양광의 직접 조사나 월면에 반사되는 적외선에 의한 복사열은 존재한다. 아폴로 우주비행사들의 증언에 따르면, 달 표면에서 태양 쪽으로 얼굴을 돌렸을 때 확연히 열기가 느껴졌다고 한다.] 이것은 우리 주변에서도 쉽게 목격할 수 있는 과학 현상이다. 목욕탕 욕조는 수온이 40도만 넘어도 매우 뜨겁고 견디기 힘들지만, 불가마 사우나 안의 기온이 70도, 80도 이상 올라가더라도 무리 없이 버틸 수 있는 것. 가득 찬 물과 건조한 공기의 열 전도 차이인 것이다. 이는 음모론자들이 기초적인 과학 원리에 얼마나 무지한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다음으로 재질을 본다면, 비행기나 우주선 등에 사용하는 골격 재료는 순수한 알루미늄이 아니라 [[두랄루민]] 같은 합금이다. 비행체에 내식/고강도/내열 알루미늄 특수 합금을 쓰지 누가 순수 알루미늄을 쓴단 말인가? 이건 지구과학과 관계없이 이공계를 전공했다면 바로 알수 있는 문제다. 그리고 우주선이나 ICBM의 핵탄두는 고열을 방어하기 위하여 내열 타일이나 섬유로 덕지덕지 두른다. 우주왕복선은 이산화규소(쉽게 말해 세라믹) 소재로 만든 특수 내열 타일로 도배되어 있는데, 이 타일은 2천 도 이상으로 가열해서 시뻘겋게 된 상태여도 맨손으로 잡을 수 있을 만큼 열 전도율이 낮다.[[https://www.youtube.com/watch?v=Pp9Yax8UNoM|우주왕복선 타일 가열실험 영상]] 사실, 우주선을 제작할때 고려하는 온도는 섭씨 2000도 따위가 아니다. 진짜 문제는 지구로 돌아올 때 대기권과의 공기마찰로 인해 우주선의 표면이 최대 '''10000℃'''까지 달궈지는 부분. 물론 이 문제 역시 [[보스토크 계획|유리 가가린]] 시절에 해결된 문제이며, 평면설 신봉자들이 현실에는 무지한 채 자기가 아는 부분만 물어뜯듯이 덤빈다는 또다른 실증이 되겠다. * [[월식]]은 지구의 그림자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 아니다. 아마도 다른 원인이 있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일식]] 역시 구형론으로 설명하지 못한다. * '''(진실)''': 음모론자들의 논리로 도저히 설명이 되지 않으면 [[불가지론]]이 등장한다. 지구, 달 그림자 때문이라고 설명하면 간단한 걸 왜 어려운 길을 택하는지 모를 지경. 게다가 이미 지구와 태양, 달의 자전, 공전에 대한 분석이 잘 되어있어 이러한 모델을 바탕으로 월식, 일식 시각 예측은 기본이고 지역별 부분일식 비율 등 여러가지 정보를 시뮬레이션을 통해 예측할 수 있다. 평평론자 말대로면 이러한 예측은 다 부질없는 짓이고 여태껏 예측이 맞았던 이유는 순전히 운이라는 소리가 된다... * 달은 투과성이 있는 물체다. 달에 가려져 보이지 않아야 할 별이 달을 투과하여 보인다. 이것도 차이가 있어서, 누구는 달이 홀로그램이라고도 하고 누구는 달이 발광체라고 하기도 한다. * '''(진실)''': 빛의 회절 현상이다. 무엇보다 달은 자체적으로 빛을 낼 수 없다. 그 목성조차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한다. 스스로 빛을 내려면 항성이나 갈색왜성이 되어 핵융합 반응을 일으켜야 한다. 혹은 표면에 [[LED]]를 가득 붙여놨거나. * [[유성우]]나 [[운석]]은 NASA의 조작이다. 별똥별은 별이 아니라 조명이 떨어지는 것이다. * '''(진실)''': 운석이 떨어진 것은 각 나라들의 역사기록들을 찾아볼 필요조차도 없이, [[조선왕조실록]]에도 기록되어 있다.[[http://sillok.history.go.kr/id/kea_10202016_002|#]] 그럼 20세기 미국에서 만들어진 NASA가 수백년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조선왕조실록까지 조작했단 말인가? 또한 제일 가까운 별 프록시마 센타우리만 해도 4.2광년에 떨어져 있다. 이게 지구로 떨어질 가능성은 그냥 없다시피하다. 그리고 실제로 떨어진다 한들, 일반적인 별의 크기를 생각하면, 별이 지구에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구가 별에 떨어지는 광경이 펼쳐질 것이다. [youtube(dpmXyJrs7iU)] 무엇보다 2013년 [[첼랴빈스크 운석우 사건]] 사건은 당시 [[러시아]] 일반 시민 운전자들의 블랙박스에 수도 없이 기록된 사건이라 조작 타령을 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거기다 [[러시아]]에서 [[미군]]도 아닌 [[NASA]] '''따위'''가 저런걸 조작하겠다고 [[탄도미사일]]로 장난을 쳤다간, 그 날 당장 [[핵전쟁]]이 터진다.[* 음모론자들 중에는 [[러시아]] 정부가 비밀리에 [[외계인]]과 접촉하여 극비리에 갖가지 실험을 한다고 주장하는 자도 있긴 하다. 하지만, 그걸 [[지구]]가 평평하다는 사실을 세계 각국의 정부가 숨겼다고 주장하는데 근거로 쓰자면 [[미국]]과 [[러시아]]가 합작하고 있다는 전제를 깔아야하는데, [[미국-러시아 관계]]를 생각하면 그게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은 상당히 부족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